더 래스 오브 더 루나

"쉿, 조용히 해, 아가야. 곧 먹여줄게." 먹이를 달라고 보채는 새끼를 향해 깊은 사랑과 인내심만이 담긴 말을 건넨다. 몇 초 안에 요구가 충족되지 않으면 그는 작은 폐를 터져라 울어댄다.

재빨리 치마를 허벅지까지 끌어올려 허리에 움켜쥐고는 세상이 끝나는 것처럼 울부짖는 칼에게 달려간다. 깃털 매트리스에서 그를 안아 올려 내가 들여놓은 수유 의자로 데려간다.

침대에서 그에게 젖을 먹이는 것은 내 등에 너무나 불편했기에 엘리암에게 제대로 된 의자를 구해달라고 지시했고, 그녀는 한 시간 만에 재빨리 구해왔다. 칼은 먹이의 원천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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